강서구청장 진교훈입니다 > [서울] - 축제/행사/데이트코스

• 목록

광복 80주년, 그날의 감동을 오늘의 실천으로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강서구청장 진교훈입니다.

오늘은 제80주년 광복절입니다.
심훈 작가의 시 「그날이 오면」처럼
“그날이 오면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을
80년 전 우리는 마침내 이뤄냈습니다.
나라를 되찾고 자유를 지킨 그날,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깊이 기억합니다.

강서구에 있는 2.8공원과 마곡어울림공원 소녀상에 들러,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함께 되새겨 주시길 바랍니다.
독립운동가 관련 책을 읽거나,
주말에는 궁산땅굴역사전시관을 방문해
아픈 역사의 기록을 살펴보는 것도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집 앞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광복의 의미를 함께 기념해 주세요.

순국선열들이 서로 협동하여 광복을 이루었듯,
우리 강서구 공직자들도 한마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소외된 이웃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아이들에게 역사 교육을 넓혀 미래세대에 올바른 가치를 전하겠습니다.
특히 보훈 예우와 생활안전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광복은 과거가 아니라, 우리가 실천해야 할 오늘의 다짐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공공의 가치를 생각하는 것이 진정한 나라 사랑이 아닐까요.
오늘 하루,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태극기가 힘차게 펄럭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서구 소식, 혜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 pf.kakao.com/_YCxfts

추천0